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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무덤` 대구 미분양 11개월째↓…`악성 미분양`은 계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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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무덤` 대구 미분양 11개월째↓…`악성 미분양`은 계속 늘어
대구시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미분양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1만124호로 집계됐다. 작년 12월(1만245호)보다 121호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남구 2253호, 달서구 2160호, 수성구 1439호, 북구 1432호 순이다.

대구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해 2월 1만3987호로 정점을 찍은 뒤로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달 준공 후 미분양은 1065호로 전월(1044호)보다 21호 늘었다.
대구지역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해 9월 714호까지 줄었다가 10월 903호로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계속 늘고 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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