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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글로벌 빅테크 `맞손`… 스타트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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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엔비디아·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와 손잡고 우리 스타트업을 양성한다.

중기부는 29일부터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함께 우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지원 정책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은 엔비디아, 오픈AI, 인텔, 구글, 아마존AWS,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이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각 글로벌 기업의 성장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엔비디아는 '엔업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형 AI 등 인공지능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GPU 클라우드 크레딧, GPU 하드웨어 등에 대한 서비스 지원과 전문가 기술교육 및 세미나를 지원한다. 해외 비즈니스 매칭, 졸업기업 홈커밍데이 등으로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오픈AI 협업 프로그램도 이와 비슷하게 오픈AI 소속 전문가의 멘토링·컨설팅과 오픈AI 서비스 이용을 위한 크레딧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오영주(사진)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전문 분야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최상현기자 hyun@dt.co.kr

중기부·글로벌 빅테크 `맞손`… 스타트업 육성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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