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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도 이젠 `비건`"… 리빙페어서 `ESG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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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침대가 동물성 소재를 쓰지 않은 비건(Vegan) 제품을 비롯해, 제품 구매 시 수익의 일부를 소아청소년센터 건립 기금으로 기부하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시몬스침대는 오는 3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청사진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ESG 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와 'N32' 제품 등을 소개했다.

뷰티레스트는 고급 호텔에 납품되는 라인업으로, 이날 전시장에는 '젤몬'과 '윌리엄' 제품을 전면에 배치했다. 현장에서 만난 회사 관계자는 "100주년을 맞이해 뷰티레스트 1925가 출시됐다"며 "젤몬 또한 5성·6성급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인기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N32의 경우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Vegan) 제품들이다. 업계 최초로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슬란드 씨셀과 천연 식물성 린넨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씨셀은 유기농 해조류와 식이섬유 셀룰로오스를 포함한 소재다. N32 폼 매트리스는 소프트와 레귤러, 하드 등 세가지 경도로 소비자의 수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회사측은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기부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격의 5%가 오는 2025년 완공되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건립 기금으로 활용된다. 누적 기부금은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약 4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는 전시부스 정면에 수십개의 모니터를 배치해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FnC 부문 부사장, 박원정 러쉬코리아 에틱스 디렉터,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이민호 법무법인 율촌 ESG연구소장 등 사회 각계각층의 구성원들과의 ESG 인터뷰 영상을 보여줬다. 회사는 올해 'THE GREATER TOGETHER' 라는 콘셉트로 전시장을 만들고 회사의 ESG 관련 비전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저희 기업의 ESG 활동이 결국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ESG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전시부스 중앙에 침대 매트리스의 내구도를 테스트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트리스의 원단, 내장재, 스프링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장면을 연출한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미국재료시험협회의 규격인 109㎏를 넘어 최대 140㎏의 무게로 약 5일 동안 10만번 이상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글·사진=이상현기자 ishsy@

시몬스 "침대도 이젠 `비건`"… 리빙페어서 `ESG 청사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마련된 시몬스침대 전시 부스.

시몬스 "침대도 이젠 `비건`"… 리빙페어서 `ESG 청사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마련된 시몬스침대 전시 부스.

시몬스 "침대도 이젠 `비건`"… 리빙페어서 `ESG 청사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마련된 시몬스침대 전시 부스.

시몬스 "침대도 이젠 `비건`"… 리빙페어서 `ESG 청사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마련된 시몬스침대 전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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