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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위조상품 `철퇴 맞나`…유통 모니터링·사전진단 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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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선제적 대응
미국 등 온라인 플랫폼 확대..中 알리익스프레스도
알리익스프레스, 위조상품 `철퇴 맞나`…유통 모니터링·사전진단 등 강화
불닭 볶음면 위조상품

특허청은 해외에서 위조상품 유통 방지를 위한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과 해외 직구 위조상품 사전 진단 등을 통해 K-브랜드 위조상품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207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 받아 4000억원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기존 중국과 동남아에서 미국 등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대 지원하고, 최근 위조상품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해외 직국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는 별도 신청을 받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14개국에서 운영되는 1604개의 온라인 플랫폼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모니터링과 차단을 지난해 207건에서 올해 250건으로 늘려 지원한다. 사업 신청 시 위조상품 모니터링 전문업체를 기업 수요에 맞춰 직접 선택하도록 하고,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 사전진단 서비스를 통해 유통현황 조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업은 국내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지원사업 대상 국가에 유효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앞으로 수출기업을 위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대응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알리익스프레스, 위조상품 `철퇴 맞나`…유통 모니터링·사전진단 등 강화
정관정 상표를 위조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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