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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작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순익 29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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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확대에 전년比 204.8% 증가
CSM 7602억원·킥스 192.9%
동양생명, 작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순익 2957억원
동양생명 사옥.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이 지난해 2957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동양생명은 새 회계기준을 적용한 2023년 별도기준 순이익을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양생명은 전년 동기 대비 204.8% 증가한 2957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건강·종신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이익 성장세를 보였다.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79.4% 증가한 630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누적 보험계약마진(CSM)은 7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 증가했다.

또 적극적인 운용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지난해 전체 운용자산이익률은 3.8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7% 상승한 수준이다.신 지급여력(K-ICS) 비율도 전년대비 39.8%포인트(p) 개선한 192.9%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시장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회사 체질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보장성 보험 확대 전략을 추진했던 것이 실적 성장에 주효했다"며 "올해도 상품 경쟁력과 채널별 영업력 강화, 고객 편의 중심의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수익 규모를 확대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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