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6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기업)과 8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능력, 고객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에쓰오일은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8년 연속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에쓰오일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화학기업'이라는 비전 2030 하에서 정유와 석유화학, 윤활이 조화되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에너지 트렌드를 예측한 선도적인 시설투자, 고객중심의 창의적인 브랜드마케팅,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ESG경영, 인재양성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장해 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고객은 회사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고 고객만족은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는 원칙 아래에서 체계적으로 브랜드를 관리하고, 고객중심의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광고캠페인을 중심으로 카드마케팅, 스포츠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소비자 마케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서정규(오른쪽부터)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이 27일 열린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