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기간에 '배터리 잡페어 2024'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와 소재·부품·장비 기업뿐 아니라 현대자동차 등 22개사가 참여해 배터리 인력 채용에 나선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배터리 인력 채용에 적극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배터리 업계는 채용 설명회를 열어 구직자들에게 기업 소개, 채용 절차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희망자 간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배터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부생, 석박사생, 취업 준비생, 전직 희망자를 포함한 구직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멘토링 규모를 40개 부스로 확대해 800명 이상의 멘토링을 진행한다. 기업설명회도 15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장소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이차전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수혜를 받은 학생들 간 '선배와의 멘토링'을 개최한다. 수헤 학생 중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스코퓨처엠에 취험한 선배들과의 멘터터링을 받을 수 있도록 4개 부스는 별도로 운영된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은 "올해는 배터리 대표 기업들이 배터리 잡페어에 대거 참여해 채용설명회와 멘토링을 진행함에 따라 배터리 업계의 인력난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배터리 잡페어 포스터. 인터배터리 홈페이지.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와 소재·부품·장비 기업뿐 아니라 현대자동차 등 22개사가 참여해 배터리 인력 채용에 나선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배터리 인력 채용에 적극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배터리 업계는 채용 설명회를 열어 구직자들에게 기업 소개, 채용 절차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희망자 간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배터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부생, 석박사생, 취업 준비생, 전직 희망자를 포함한 구직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멘토링 규모를 40개 부스로 확대해 800명 이상의 멘토링을 진행한다. 기업설명회도 15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장소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이차전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수혜를 받은 학생들 간 '선배와의 멘토링'을 개최한다. 수헤 학생 중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포스코퓨처엠에 취험한 선배들과의 멘터터링을 받을 수 있도록 4개 부스는 별도로 운영된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은 "올해는 배터리 대표 기업들이 배터리 잡페어에 대거 참여해 채용설명회와 멘토링을 진행함에 따라 배터리 업계의 인력난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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