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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북·반미 세력 국회입성 꾀하는 野 비례연합, 헌법 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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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북·반미 세력 국회입성 꾀하는 野 비례연합, 헌법 부정이다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에서 박홍근 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진보당, 새진보연합, 연합정치시민회의에 비례 위성정당 후보를 각각 3, 3, 4석 씩 안정권에 배분하기로 했다. 야합과 꼼수를 예상은 했었으나 종북과 반미, 극렬 좌파 부류까지 위성정당에 태워 국회에 입성시키려는 데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 대표가 선거제를 희화화 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려 한 목적 중의 하나도 이런 반(反)대한민국 세력을 여의도에 진출시키려는 의도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지난 21대 총선과 비슷하게 비례대표 득표율이 나타난다면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은 충분히 10석 이상을 얻게 된다. 안정권에 배치한 이들이 모두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되는 것이다. 이들은 민주당과 연대하는 정치세력으로 민주당의 위성정당이란 문패 아래 명단을 올리지만, 사실 정체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정강 및 가치와 어울릴 수 없는 반 헌법적 성격을 띠고 있다. 진보당은 한미동맹 해체,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주장하고 북 남침 시 대한민국 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해 헌법재판소로부터 해산 명령을 받은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다. 대한민국과 양립할 수 없는 세력인 것이다. 연합정치시민회의는 터무니없는 광우병 유언비어를 확대 재생산하며 미국산 소고기 반대시위를 획책하고, 제주해군기지 반대 등을 주도한 세력이다. 한미 FTA와 사드 배치도 반대하고 천안함 괴담을 유포해 우리 사회를 분열로 이끈 반사회적 집단이다.


이들은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어 민주당 힘을 빌리지 않고선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없다. 민주당이 이들의 국회 진출을 위한 숙주 노릇을 하려는 것은 이재명 대표의 친북적 반미 성향과도 관련 없다고 할 수 없다. "우리 북한"이라는 발언에서 이 대표의 평소 대북관이 드러나 있다. 한미일 합동 훈련을 친일로 매도하는 것도 한미동맹을 우회적으로 흠집내려는 의도로 보인다. 반미 성향 인물을 혁신위원장에 영입한 적도 있다. 민주당과 친북·반미 세력의 비례연합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행위다. 이들이 국회에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는 불보듯 뻔하다. 국민들은 민주당 위성정당 속에 반 헌법세력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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