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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계 김도식 前서울 부시장 24일 하남乙 총선캠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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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 국힘 경기 하남 예비후보…분구 앞둔 하남 을(乙) 출마 의지 밝혀와
24일 오후 미사역 인근서 '해냄캠프' 개소식…安 참석, 장제원·원희룡 등 축전
안철수계 김도식 前서울 부시장 24일 하남乙 총선캠프 개소식
제22대 총선 분구 예정인 경기 하남시을(乙)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김도식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시 예비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안철수계'이자 '오세훈 서울시'의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도식(56)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시 예비후보가 오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그는 하남에서 분구(分區) 예정인 하남을(乙) 지역구 출마를 준비해왔다.

김도식 국민의힘 경기 하남 예비후보는 22일 캠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3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82 서건미사메트로타워 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5일 하남 공천신청자(11명) 일원으로 공천관리위 면접을 치렀다. 6명은 위례 등이 포함된 갑(甲), 5명은 미사 등이 들어간 을 지역구 공천을 희망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칭 하남을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그의 개소식엔 옛 국민의당을 이끌다 국민의힘 합류를 주도한 3선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 후보), 당 경기도당위원장인 재선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 후보), 국민의당 출신 비례대표 김근태 의원, 하남갑 출마 예정인 이용 의원, 김태일 장안대 총장, 김민전 경희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같은 당 4선 권영세 의원(서울 용산 후보), 나경원 전 4선 의원(서울 동작을 후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 후보), 불출마한 친윤(親윤석열)계 핵심 장제원 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도 격려 메시지와 영상축사를 전한다. 김 예비후보는 이들과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선 정책공약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은 하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 하남의 도약을 위해선 정부·여당·서울시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고 실행 능력이 있는 정치일꾼이 필요하다"며 "서울시 부시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분야 총괄 인수위원을 역임하면서 얻은 경험과 정치력을 하남 발전이라는 성과로 보여주겠다"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포시부터 시작해 하남시 등 '서울 편입론'에 시동을 건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특위 위원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김 예비후보측은 선거캠프명을 '해냄 캠프'로 정했다. '하남시민들과 김도식2(이) 해냄'의 줄임말이다. 캠프는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고 했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과 맥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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