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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긍정평가 49% vs 이재명 39%...尹 `잘하고 있다` 5달째 상승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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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표된 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월례여론조사 결과
尹 긍정평가 0.8%p 오른 42.1%, 부정 1.9%p 내린 54.8%
韓 긍정 48.8% 부정 45.4%…明 긍정 38.9% 부정 55.3%
국힘 42.8%로 뛰고 민주 29.6% 정체…합당파기 전 개혁 5.6%
한동훈 긍정평가 49% vs 이재명 39%...尹 `잘하고 있다` 5달째 상승 42%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사진 갈무리>

여야 당대표 직무평가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긍정평가가 50%에 육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우 10%포인트 가량 쳐졌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받은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 내 격차이지만 낮았다.

21일 공표된 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월례 여론조사 결과(지난 17~19일·전국 성인남녀 1005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유선 10.3% 무선 89.7% 전화 RDD·전화 ARS·응답률 4.1%·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지난달 조사(1월 6~8일)대비 0.8%포인트 오른 42.1%, '잘못하고 있다'는 1.9%포인트 내린 54.8%로 나타났다.

쿠키뉴스는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가 지난해 9월부터 다섯달째(9월 35.1%, 10월 37.6%, 11월 38.3%, 12월 40.7%, 1월 41.3%) 상승세를 달렸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표직 수행에 관해 설문한 결과에선 긍정평가가 48.8%로 윤 대통령보다 6.7%포인트 높았다. 부정평가는 45.4%로 오차범위 내에서 긍정평가보다 낮았다. 적극 긍정(아주 잘함) 36.4%, 적극 부정(아주 잘못)은 34.2%로 팽팽했다.

또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직무수행을 물은 결과 긍정평가 38.9%, 부정평가 55.3%로 나타났다. 부정이 과반을 이룬 것이다. 응답자 연령대별 '40대'가 한 비대위원장에게 가장 높은 부정평가(58.9%)를 주고 이 대표에겐 가장 낮은 부정평가(44.0%)를 했다. 반대로 '70대 이상'은 한 비대위원장에게 가장 낮은 부정평가(23.1%)를 보였고 이 대표에 대해선 66.0%로 가장 높았다. '60대'도 이 대표 부정평가가 65.2%로 높았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설문에 응답자 45.2%는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투표하겠다'고 했지만 44.5%가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에 투표하겠다'고 밝혀 불과 0.7%포인트 차이가 났다.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한달 새 4.4%포인트 오른 42.8%, 민주당은 0.7%포인트 오른 29.6%, '새로운미래'와의 합당 파기 이전의 개혁신당이 5.6%, 녹색정의당 1.6%로 나타났다. 기타 4.4%, 무당층 14.6%, 모름·무응답 1.4%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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