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LS일렉트릭,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CUBE 스테이션` 개발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LS일렉트릭,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CUBE 스테이션` 개발
3D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 기반 시설.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사업장 내 통합 위기관리와 사고 대응이 가능한 중대재해솔루션 'CUBE 스테이션'을 개발해 청주사업장에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력, 공조, 기계, 건물 등 사업장 내 모든 인프라 설비에 3D 디지털 트윈을 구현, 가상운전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각종 장비에 따라 별도의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재난과 안전 관련 통합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다.

초고압, 고압, 저압기기를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와 전원공급장치(UPS), 이중화전원시스템(STS), 비상발전기 등 비상장비를 모두 연결해 사고 상황, 설비의 건전상태, 비상발전, 정전 시 전력복구 등 다양한 대응 조치를 정의하고 디지털 설비와 연동, 위기관리 대응을 자동 실행한다.


위험한 현장에 접근하지 않고도 전력설비의 상시 열적변이, 적외선 감시, 부분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며이다. 작업자의 위치와 환경 또한 디지털 트윈화한 뒤 가상운전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확인하고 반복적인 작업이 이뤄질 경우 안전상 최적의 조건을 제시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에 적합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패키지화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설비의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유지보수 시점까지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CUBE 스테이션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