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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 `AI활용 길잡이` 다쏘시스템 "미래 가능성 현실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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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 `AI활용 길잡이` 다쏘시스템 "미래 가능성 현실화 지원"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에 설치된 전광판에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를 홍보하는 광고가 표시되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제공

다쏘시스템이 11~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연례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를 개최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3D익스피리언스 월드는 다쏘시스템의 대표 솔루션인 3D익스피리언스 웍스와 솔리드웍스의 최신 업데이트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다.

11일 댈러스 포트워스 공항에서는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를 홍보하는 광고 스크린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 근처에는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에 참석한 참관객들을 환영하는 글귀와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올해는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고객사들이 다쏘시스템의 솔루션과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목표와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한다. 챗GPT 등장 이후 AI 열풍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객사들이 효과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에는 5000명 이상의 솔리드웍스 사용자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제작자, 기업가, 학생들이 참석한다. 4일간 95개의 워크숍과 기술·교육 세션, 설계, 시뮬레이션, 제조, 데이터 관리·커뮤니티를 위한 브레이크아웃 세션 등이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솔리드웍스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 개선사항 10가지와 올해의 기술 트렌드,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 `AI활용 길잡이` 다쏘시스템 "미래 가능성 현실화 지원"
다쏘시스템이 11~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연례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를 개최한다. 윤선영 기자

기조연설자로는 △로니 존슨 항공·우주 엔지니어 겸 발명가 △아니사 무사나 파이오니어 서비스 CEO(최고경영자) 겸 생산 가공 환경 전문가 △패디 로우 무화석 합성 연료 회사 제로의 설립자 겸 포뮬러 1 전 엔지니어·임원이 참여한다. 이어 버나드샬레 다쏘시스템 회장과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CEO가 연사로 등장해 글로벌 트렌드와 그 영향에 대한 선구적 통찰력을 제공한다.

학생과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스타트업 경연대회인 'AI·하드웨어 혁신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에듀존'에서는 다양한 대학팀이 솔리드웍스로 디자인한 모형 경주용 자동차, 로켓, 비행기와 함께 몰입형 가상현실 도시를 전시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작업 현장에서 제조의 미래를 정의하는 로봇 공학·CNC 기계로 구성한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1981년 설립돼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다쏘시스템은 자동차, 항공우주, 조선해양, 산업용 장비, 생명과학·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설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제조, 협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설계·제조 현장에서 사용 중이다.

지안 파올로 바씨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수석 부사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가상으로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세상에 연결돼 있다"며 "앞으로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커뮤니티가 미래의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댈러스(미국)=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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