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캠핑장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한 휴양지에서 A(54)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 캠핑을 하러 간다던 형이 설 연휴가 되어서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동생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으며 휴양지 한 텐트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CO)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연합뉴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한 휴양지에서 A(54)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 캠핑을 하러 간다던 형이 설 연휴가 되어서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동생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으며 휴양지 한 텐트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CO)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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