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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후 270만명 방문한 `백종원표 예산시장`, 상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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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우수지역개발사업'에 6곳 선정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도 포함
새단장 후 270만명 방문한 `백종원표 예산시장`, 상도 받는다
예산시장 모습. 사진 연합뉴스

올해 1월 9일 개장 후 현재까지 총 270만명이 방문해 활성화에 성공한 '백종원표 예산시장'이 지역개발 우수사례 상도 받게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수행 중인 지역개발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개발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 예산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재단장했던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사업'과 지역 대표 브랜드인 구절초를 활용한 전북 정읍시의 구절초 테마공원 사계절 조성사업' 등이 선정됐다.

올해 대회는 관광 관련 지역개발공모 분야 및 지역개발계획 분야, 산업·주거 복지 분야 등 모두 3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로 최우수 사례 1건과 우수 사례 1건 등 총 6건이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에는 사업 추진경과 및 사업효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전북 정읍시 '구절초 테마공원 사계절 활성화 조성사업'(지역개발공모 분야)과 지역축제 및 청년 창업점포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사업'(지역개발계획 분야), 지역경제 파급효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산업·주거복지 분야)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충남 청양군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 조성사업(지역개발공모 분야) △충남 보령시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지역개발계획 분야) △전남 화순군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산업·주거복지 분야)이 뽑혔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6개 지자체는 내년도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 시 서면심사 면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장순재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지금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 민간의 상생 협력이 필요할 때"라며 "국토부는 앞으로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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