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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더] "대선공약 왜이리 지체되나"… `주식 양도세 완화` 재촉한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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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더] "대선공약 왜이리 지체되나"… `주식 양도세 완화` 재촉한 권성동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하나가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였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이 공약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는데요.

권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윤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주식양도세 폐지'를 공약한 점을 언급하며 "(정부는) 대선 공약이 왜 이렇게 지체돼왔는지 이유를 밝혀야 할 것"이라며 "만약 지킬 수 없다면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선 공약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하라"

'개미투자자 피해' 강조하며 재촉한 권성동




권 의원은 "연말마다 과잉 주식양도세 규제로 인한 대량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이로 인한 비정상적 주가 하락 때문에 기업은 물론 다수의 개미투자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부자감세' 따위의 질 낮은 선동을 두려워하지 말고, 정치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 7일에도 소셜미디어에서 "주식양도세 기준 완화가 시급하다"며 신속한 정부의 조치를 촉구한 바 있었죠.

현행 주식양도세는 매년 연말 기준 상장 주식을 종목당 1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에게 부과되는데요. 정부는 '대주주' 기준을 현행 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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