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위변조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분석하는 기술은 사회적 손실을 예방하고 디지털 환경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브이로프를 보육 지원하는 은평창업지원센터 김현이 부센터장은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은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뉴스 인증, 정치 및 선거 보호, 디지털 포렌식, 개인정보 보호 등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고 디지털 성범죄 같은 심각한 문제에 대응하여 가짜 영상으로 인한 사회 혼란 예방효과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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