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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신임사장에 `오너가 3세` 이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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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그룹 계열 화학그룹 유니드는 30일 창업주인 고(故) 이회림 회장의 손자이자 창업주의 3남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장남인 오너가(家) 3세 이우일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정의승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 인사를 냈다.

1981년생인 이우일 신임 사장은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고 유니드 화학사업부 해외영업팀과 유니드글로벌상사 중국법인, 미국법인을 거쳐 전략기획실장과 총괄부사장을 지냈다. 지난 3월에는 정의승 신임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이 대표 취임 이후 처음 이뤄진 임원 인사다.

1958년생인 정 부회장은 중앙대 졸업 후 1983년 OCI 경영기획팀에 입사한 뒤 2000년 유니드로 옮겨 경영지원본부 상무와 전무,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젊은 리더십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들 각자대표와 상무 1명 등 모두 3명이 승진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유니드 신임사장에 `오너가 3세` 이우일
정의승(왼쪽) 유니드 신임 부회장과 이우일 신임 사장. 유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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