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필수 역량에 맞춰 개발된 커리큘럼, 6개월간 진행
모두의연구소는 최근 '2023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 최초로 직업훈련기관 대표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 8주년을 맞이한 커뮤니티 기반 성장형 교육 플랫폼 기업이다.
'AI학교 아이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요건에 충족하는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 나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6개월간 100%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AI학교 아이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과정'은 총 840시간으로 구성되며,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기초 통계부터 머신러닝, 시계열, 추천시스템, 데이터 및 AI 프로젝트까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필수 역량에 맞춰 심도 있게 개발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스마트폰 데이터 분석가, 20년차 개발자 겸 데이터 분석가이자 '모두의 한국어 텍스트 분석' 저자, 현 NCSOFT AI팀 연구원, '파이썬 딥러닝 텐서플로' 공동 저자 등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진선 아이펠캠퍼스 팀장은 "지난 2020년 시작한 아이펠은 3년간 1000여명의 교육생들과 함께했으며, 졸업생들은 LG전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11번가, 현대, 쏘카, 싸이퍼룸(Cipherome) 등 유수의 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역량 있는 AI 엔지니어-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활동 중"이라며, "본 과정이 교육생들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과정에 대한 내용은 'AI학교 아이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과정'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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