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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인퍼시픽, 아이씨비-만나플래닛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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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인퍼시픽,' '아이씨비, ''만나플래닛', 국내외 고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및 쇼핑, 결제 통합시스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스누인퍼시픽은 오늘 서울 구로구 경인로 디큐브시티 소재 ㈜만나플래닛 회의실에서 ㈜아이씨비, ㈜만나플래닛과 글로벌 쇼핑, 결제, 커뮤니케이션 통합솔루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누인퍼시픽, 아이씨비, 만나플래닛은 Post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와 외국의 인적·물적 교류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고객들의 여행, 쇼핑, 엔터에 대한 니즈를 원활히 충족시키기 위해 간편한 국제 결제 및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 하고, 각자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으로 통합솔루션 사업을 시작하는 데 합의했다.

3사가 추진하려는 통합솔루션은 언어와 결제시스템의 장벽을 넘어 국내외 고객이 한국의 상품과 문화 컨텐츠를 편안하게 즐기도록 하자는 것이다. 즉 동시에 다국어번역이 실시간 제공되는 스누인퍼시픽의 동시통역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이씨비의 국제송금 및 환전솔루션과 만나플래닛의 국내 통합 POS 시스템과 배달대행플랫폼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통합솔루션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 K팝 팬도 국내 아이돌그룹과 온라인상에서 동시통역을 통해 팬미팅에 참여하며, 굿즈를 자국의 통화로 주문·배송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스누인퍼시픽의 이상현 대표, 아이씨비 이한용 대표, 만나플래닛 조양현 대표와 관련 임원 등이 참석했다.


스누인퍼시픽 이상현 대표는 "새로운 통합솔루션은 우리 문화컨텐츠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언어소통과 결제 시스템에 대한 획기적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국내 최대 크로스보더 간편결제 사업 등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씨비 이한용 대표는 "해외 고객이 자국 및 한국에 방문하여 편리하게 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온라인상에서 우리나라 연예인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나플래닛 조양현 대표는 "해외 관광객은 한국의 배달문화와 그 편리성을 즐겨보려는 수요가 크지만 결제와 언어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솔루션으로 그러한 불편함이 대폭 줄어들 것이며 만나의 배달대행플랫폼과 아이씨비의 국내/해외 결제시스템 연동은 향후 국내 배달시장의 시장점유율 확대 측면에서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누인퍼시픽은 회원 수 1억 2천만 명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종파인 NU(Nahdlatul Ulama)와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관광, 유학 등 인적교류와 할랄인증, TKDN인증(자국부품비율인증) 검사소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계사인 스누인이화온을 통해 165만평 규모의 K베리(복분자) 수출단지를 조성, 사우디아라비아 및 인도네시아 등 400억 원의 복분자 재배기술 수출 및 복분자와 이를 가공한 오일, 면역강화제 어쥬번트(adjuvant)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이씨비는 간편결제를 도입하고, 올 해부터 제로페이에 방한외국인 간편결제 제공하고 있다. 핀테크 사업의 영역을 확장해서 선불카드 및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핀테크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140만 건 이상을 처리하는 국제물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만나플래닛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POS소프트웨어를 통해 결제, 주문, 매장관리, 배달대행 등 사업을 영위해 온 온오프 결제업계의 리더로서, 최근에는 가상계좌, 이커머스, 고객관리, 에약관리 등을 통합관리하는 B2B앱 개발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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