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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PP `제6차 미디어 포럼` 성료…`서울 성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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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사무국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제6차 ICAPP 미디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의에는 아시아 23개국 18개 정당 대표와 21개 언론사 기자가 참석해 '아시아공동체 구축과 정치 민주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 종료 후 '서울 성명'(Seoul Statement)을 채택하고 역내 정당·언론 간 협력을 더 강화해 민주화를 심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은 성명에서 "아시아 공동체 구축과 역내 국민의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ICAPP의 목표를 지지하며 이에 참여하는 정당과 지역 언론 간의 긴밀한 소통을 증진하고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아시아의 모든 구성원이 차별 없이 환영·존중받는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ICAPP의 노력을 촉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의 모든 정당과 언론사에 개방되는 ICAPP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ICAPP는 아시아 지역 정당 간 정치적 이념과 배경을 초월해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교류·협력하고자 2000년 출범한 국제기구로, 52개국 360여 개 정당이 가입했다.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권희석 전 아세안(ASEAN) 대사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ICAPP `제6차 미디어 포럼` 성료…`서울 성명` 채택
정의용(왼쪽 첫번째)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미디어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ICAP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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