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가은이 2023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TOP 7에 선발되었으며 특별상으로 분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992년에 시작해 이소라, 홍진경, 김선아, 한고은, 한예슬, 소이현, 이다희, 나나, 이성경, 진기주 등을 배출한 모델계 입문이자 스타 등용문인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패션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 열정을 가진 최고의 모델테이너들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모델 이현이, 아나운서 배운영, 김주우가 진행을 맡았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여자 16명과 남자 12명, 총 28명 중 김수빈, 김현준, 심서희, 엄익재, 유가은, 윤은서, 최진영이 TOP7에 선발되었고 그 가운데 모델 유가은이 분크상을 수상하였다.
분크상을 수상한 유가은은 수상 소감과 함께 기쁨의 브이를 날리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모델 유가은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에 재학 중이며 에이전시 우드 전속 모델로 패션쇼, 뷰티 모델, 광고 모델 등 다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하이서울패션쇼를 비롯한 다양한 패션쇼에 출연하였고 달바, 나이키, 현대해상, LG 뷰티 등 유명 광고 모델로 활동한 유가은은 이번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으로 더욱 많은 대중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서울호서예전 모델연기예술계열에서는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분크상을 수상한 유가은 이외에도 장태희, 김재형, 김하민, 이지현, 강태혁 등 많은 모델이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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