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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 다음 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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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 다음 대어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전경.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제공.

두산로보틱스가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다음 '대어'에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에크프로그룹의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두산로보틱스를 뛰어넘는 하반기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힌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0월30일부터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은 진행한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은 11월 중순 쯤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당 희망 공모가는 3만6200∼4만6000원이다. 희망 공모가 기준으로 상장 이후 시가총액은 3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공모를 통해 5240억∼6660억원을 조달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공모가가 희망 범위 하단으로 정해져도 올해 최대 공모 규모를 자랑했던 두산로보틱스(4212억원·시가총액 1조6853억원)보다도 많다.

거래소는 지난 22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 예비 심사를 승인했다.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5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10월1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진행된다. 예정대로 공모 일정이 진행될 경우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은 11월 3일이 될 전망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3만9500∼5만1800원으로 공모 규모는 2760억∼3600억원 안팎이다.시가총액은 3조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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