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조해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 "AI 등 디지털 기술로 사업 혁신해야"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조해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 "AI 등 디지털 기술로 사업 혁신해야"
조해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 우본 제공

조해근 전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56)이 26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에 취임했다.

조 본부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방송통신위원회, 옛 미래창조과학부, 과기정통부 등을 거쳤다. 우정사업본부장직은 손승현 전 본부장이 지난 5월 사임하면서 4개월간 공석이었다.

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정사업의 디지털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우편분야에서는 AI 등 디지털 기술을 물류체계 전반에 접목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원천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금융 분야는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을 통한 디지털 신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정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경영구조 개선도 주문했다. 그는 "우편사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서비스 품질과 물류체계를 고도화 해야 한다"며 "우체국만의 차별화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9월까지다. 우정사업본부장은 개방형 공모를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한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