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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고흥 독일마을`, 오션뷰 100세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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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2주택 미적용, 계약 시 토지비 일부 및 공사 완료 후 잔금 진행
정부지원사업 `고흥 독일마을`, 오션뷰 100세대 입주자 모집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 '새꿈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고흥 독일마을'이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고흥 한옥독일마을은 최근 연륙교인 거금대교 개통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전남 고흥군 거금도 일대에 조성된다. 정부 지원을 통해 조성되는 공동체마을로, 입주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세대 오션뷰로 전 세대에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청장 자연 속 쾌적한 전원주택을 꿈꾸는 은퇴자는 물론 파독 근로자, 귀농·귀촌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을 기대된다. 입지 역시 우수해 거금대교를 이용해 10분이면 종합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사업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는 제주왕복 카페리호가 정박하는 녹동항이 위치해 있다.

또한 100세대 규모의 전원주택과 커뮤니티시설, 파독 근로자전시관, 노인 복지시설 등을 갖춘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되어 아이들을 위한 예술 놀이터와 어르신을 위한 문화학교가 운영되며, 노인요양시설을 조성해 식사, 의료,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산어촌지원사업을 통한 경제활동, 주민 생활 조직(마을회)을 통한 소득사업을 비롯해 한옥 민박, 카페, 공방, 점포 운영을 통한 영리활동도 가능해 어촌 지역에서 제2의 삶을 꿈꾸는 귀농·귀촌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청 관계자는 "고흥의 천혜의 자연환경, 온화한 기후, 풍부한 일조량은 도시 은퇴자 귀농·귀촌인에게 매력적인 곳"이라며 "이 사업이 10년 후 인구 10만명 회복 기반 구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사업지구 진입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공원시설 등을 위해 최대 40억 원(도비 50%, 군비 50%) 이내의 기반시설비 지원과 개발행위 등 행정적인 절차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주택공사비의 60%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귀촌 공동체 지원을 통해 1가구 2주택 미적용 혜택도 마련됐다.

입주 신청 시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 선택이 가능하다. 토지비 일부 납부 시 계약이 가능하며, 잔금은 공사 완료 후 납부하면 된다. 입주자 지원은 고흥 한옥독일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심승수기자 sss2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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