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최주선 삼성D 사장, 업계 첫 `금탑산업훈장`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최주선 삼성D 사장, 업계 첫 `금탑산업훈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사진)가 디스플레이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디스플레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은 국내 디스플레이 수출이 연 100억 달러를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한 것으로 2010년 시작해 올해까지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에서는 기념식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격려 및 노고 치하를 위해 포상이 수여된다.

2010년 제1회 기념식에는 유공자 10명에 대한 장관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2011년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추가, 2016년에 처음으로 3등급 동탑산업훈장이 수여됐다.


2019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이 은탑산업훈장으로 격상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1등급인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됐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디스플레이가 국가첨단전략산업이자 국가경제 기여가 큰 산업임을 강조하면서 금탑산업훈장 수여를 지속 건의해 왔다"며 "포상을 담당하는 행정안전부도 디스플레이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은탑산업훈장을 금탑산업훈장으로 격상했다"고 설명했다.최근 디스플레이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재조명받으며 다양한 육성 정책도 발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총리 주재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디스플레이를 지정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대통령 주재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도 5월에는 산업부에서 '디스플레이산업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7월에는 '디스플레이 첨단산업 특화단지'가 지정되기도 했다.협회는 이번 금탑산업훈장 수여로 디스플레이업계에서 자긍심 고취는 물론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고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디스플레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 사상 처음으로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되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산·학·연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여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