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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역대급 분양가 등장한다… 전 세대 한강뷰 오피스텔로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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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에쿼티 300억 투입으로 연내 PF 확실시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각종 이슈 모두 정리되어 10월 중 오픈 예정
청담동에 역대급 분양가 등장한다… 전 세대 한강뷰 오피스텔로 관심 급증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전 세대 한강뷰를 확보한 오피스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이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당 사업지는 지난 6월, 공매 및 명도 등 각종 이슈들로 사업이 답보 상태였지만 아스터개발이 본격적으로 개발사업 주체로 등판하면서 약 3개월 만에 금융 및 명도 이슈가 정리됐다. 더불어 PF 후순위 에쿼티 투자까지 확정되면서 연내 본 PF도 사실상 확실시 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조성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아스터개발이 2022년 4월 토지매입을 계약하였고, 잔금 납입 전 인허가를 진행하며 사업을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3월, 기존 토지 소유주가 토지 담보대출 금융기관과의 분쟁으로 기한이익을 상실하면서 사업 진행에 차질이 생겼다.

대출 금융기관과 토지소유주간의 갈등은 심해져 지난 6월에는 대주단이 공매까지 진행했다. 여기에 기존 임차인인 웨딩홀이 유치권을 주장하고 현장을 점거하면서 사업은 최악의 상황까지 치달았다.

정상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아스터개발로서는 예상치 못한 기존 매도인과 금융기관의 이슈로 사업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보통 이런 유형에서는 토지가 공매로 진행되고 매수인은 토지주와 소송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하지만 아스터개발은 법적 소송 대신 사업 주체로 등판해 이해 당사자들과 협상을 진행했다. 신속하게 기존 토지주와 사업지분 전량을 매입하는 것은 물론, 공매를 진행한 금융대주들과 명도인과도 동시다발적으로 협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스터개발은 지난 6월 말, 기존 토지주와 금융대주 등이 전부 참석한 대주단연석회의에서 주식양수도계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사업 지분을 전량 매입하고 공매 중단, 임차인 명도처리까지 완료한 아스터개발은 신설 개발SPC에서 에쿼티 3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기존 대출금도 전액 상환할 계획이다.

금융기관과 분쟁으로 공매까지 나오고, 명도인의 유치권까지 존재하는 복잡한 현장을 이처럼 단기간에 완료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아스터개발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한다.

아스터개발은 대규모 자본 투입은 물론 이해 관계자들과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협상을 진행해 사업 진행이 본 궤도에 올랐다. 추가적으로 PF 후순위 에쿼티 자금 투입까지 확정하면서 연내 PF까지 사실상 확정했다.

추가 자본을 투입하고, 사업을 정상화한 이유로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의 우수한 사업성에 기인한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현재 청담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사업장 중 유일하게 전 세대 한강 조망을 확보한 상품이다.

고가 주택 시장에서 한강뷰를 확보한 주거공간은 차원이 다른 상품으로 인식된다. 실제 매수심리가 잔뜩 얼어 붙었던 지난 3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 전용 240㎡는 110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으며,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용 198㎡는 지난 8월 99억원에 손 바뀜이 있었다. 한강이 보이는 주거공간에 산다는 자부심과 특권은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굳건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대 오피스텔로 구성된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대출 규제 및 각종 세제 혜택 등에서 공동주택 대비 강점을 지닌다. 법인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호도도 높다.

기존 하이엔드 상품과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베컴, 타미 힐피거 등 세계적인 슈퍼리치가 사용하는 최상위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가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세계적으로 연간 70~80세트만을 생산할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은 초고가 주방가구 도입으로 그동안 청담동에서 경험하지 못한 주거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케어하는 최상위 오너십 소사이어티 클럽 '디아드 청담1(DYAD CHEONGDAM1)'에서 컨시어지 서비스와 멤버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희소성 높은 한강 조망 입지에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역대 최고 분양가 공급이 예측된다. 따라서 향후에는 국내 초고가 오피스텔의 새로운 기준까지 제시할 전망이다. 현재 국내 오피스텔 중 가장 최고가 거래는 '시그니엘 레지던스(245억원)'다.

한편, 아스터개발은 개발업계에서 보기 드문 설립 6년차 신생 기업이다. 37세의 김동훈 대표가 100% 주주로 2017년 설립했으며, 고가 주택 개발에 특화된 업계 최고 70여 명의 전문 인력들과 함께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 개발 단계부터 입주 후 운영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시행사가 책임지고,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스터개발의 차별화된 기업 철학이다. 설립 첫해인 2018년에는 매출 23억, 2020년에는 매출 252억, 2022년에는 매출 5,916억과 함께 영업이익 1,940억을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에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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