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모든 역세권이 같지는 않다. 역세권 내에서도 서울의 대표 강남을 관통하는 역세권은 그 가치가 다르다. 강남에는 유수의 기업이 집중되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다채로운 쇼핑 및 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남성역 크레스트힐' 아파트가 신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남 생활을 실현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제공하는 '남성역 크레스트힐'은 남성역까지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로 5분 이내에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서리풀 터널을 통해 자차로도 강남역 및 서초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생활권을 만끽할 수 있다. 4호선 이수역과도 가까워,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빠른 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출입이 편리하다.
교육 인프라 또한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사당 중학교뿐만 아니라 남성초등학교, 동작고등학교 등이 있어 학교로의 통학이 편리하다. 중앙대, 숭실대 등과 반포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 역시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병원, 전통 시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까치공원, 삼일공원, 서달산 산책로, 현충원 둘레길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공공 시설과 자연 경관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남성역 크레스트힐' 아파트는 지하 4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총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59㎡, 74㎡, 84㎡ 3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관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멋진 환경이 특징이다.
조합원 관계자는 "사당 크레스트 힐이 개발될 사업 부지 내에는 상업시설, 종교시설, 유해시설 등이 없어 권리금으로 인한 분쟁과 상가 임대차로 인한 이주 협의 장기화 등의 걱정이 적어 원활한 개발을 예고하고 있다"라며 "7호선 남성역 초역세권의 이점을 활용한 강남생활권의 새로운 선택지로 관심이 쏠린 상태"라고 밝혔다.
남성역 크레스트힐은 교대역 6번출구에서 홍보관(서초중앙로 148, 희성빌딩 3층)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등록을 할 경우 조합원 자격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조합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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