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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치 속 `가뭄 단비` 공조…서울백병원 폐원 사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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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박성준 여야 지역구의원, 25일 공동 토론회 개최
여야 대치 속 `가뭄 단비` 공조…서울백병원 폐원 사태 해법 찾는다
최재형 의원 [연합뉴스]

여야 대치 속 `가뭄 단비` 공조…서울백병원 폐원 사태 해법 찾는다
박성준 의원 [연합뉴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서울 종로구)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구)은 서울백병원 폐원 사태로 비상이 걸린 서울도심의 긴급의료 공백과 서울 도심공동화 문제를 서울도심인 종로 중구의 긴급현안으로 다루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의원은 서울백병원 폐원 사태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빈사상태인 서울도심의 문제를 심각하게 악화시킨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오는 25일 국회에서 합동 토론회를 열어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여당의 최 의원과 야당의 박 의원은 여야의 대치 정국이지만 서울의 도심인 중구와 종로의 지역구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를 넘어서 머리를 맞대기로 의기투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토론회는 오세훈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제대학교 백병원 재단 측이 서울백병원 폐원을 강행한데 대해 서울백병원 부지를 종합의료시설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도심의료공백을 막아보려는 서울시의 계획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백병원 폐원 사태를 계기로 서울도심살리기 방안에 대해서 종합적인 논의를 하기로 했다. 발제자로 도시분야 전문가인 김호정 단국대 교수와 장여구 서울백병원 교수 노조 지부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로는 이영찬 전 보건복지부 차관과 종로 도심재생에 경험이 많은 황두진 건축가, 서울시 의회의 윤영희 시의원(한의사) 등이 나선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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