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8일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임 원장 3배수 후보를 선정,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3배수 후보는 양은경 부원장, 장준연 강릉분원장, 하성도 IBS 부원장(KIST 책임연구원) 등으로, 모두 내부 인사들이다.
양 부원장은 테라그노시스연구단장, 의공학연구소장, 연구기획조정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부원장을 맡아오고 있다. 장 분원장은 스핀소자연구센터장,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에 이어 2020년부터 강릉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하성도 책임연구원은 KIST CAD·CAM연구센터장, 지능시스템연구본부장,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융합연구정책센터장, 강릉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지난 2020년부터 IBS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KIST 차기 원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3배수 후보는 양은경 부원장, 장준연 강릉분원장, 하성도 IBS 부원장(KIST 책임연구원) 등으로, 모두 내부 인사들이다.
양 부원장은 테라그노시스연구단장, 의공학연구소장, 연구기획조정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부원장을 맡아오고 있다. 장 분원장은 스핀소자연구센터장,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에 이어 2020년부터 강릉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하성도 책임연구원은 KIST CAD·CAM연구센터장, 지능시스템연구본부장,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융합연구정책센터장, 강릉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지난 2020년부터 IBS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KIST 차기 원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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