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9월 임박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및 국제선 35개(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몽골, 호주, 대양주, 중앙아시아) 노선을 포함한 총 39개 노선이 대상으로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노선별로 탑승기간이 상이하다.
국제선 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방콕(수완나폼) 13만6490원, 인천~세부 11만4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46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2만4200원, 인천~시드니 34만8760원, 청주-나트랑 11만9600원, 대구~다낭 11만46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7만6500원, 인천~괌 15만478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 항공권을 구하지 못했더라도 할인 코드 '임박특가'를 입력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에 5~1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를 적용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판매금액은 김포~제주 1만98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8만1500원, 인천발 오사카 10만4800원, 삿포로 17만6500원, 싱가폴 17만8400원, 홍콩 13만4200원, 비슈케크 42만8400원, 대구발 후쿠오카 12만9800원, 방콕(수완나폼) 15만1490원, 청주발, 오사카 13만9800원, 방콕(돈므앙) 15만149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으로 접어들며 국내외 알뜰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여행객이 즐겁게 휴가를 떠날 수 있는 합리적인 운임의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