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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 AI 스타트업 위시와 차세대 모션 캡처 솔루션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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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의 콘텐츠 제작 편의성 및 유저의 경험 가치 제고 위한 AI & XR 기술 개발 목표
로커스, AI 스타트업 위시와 차세대 모션 캡처 솔루션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성호(오른쪽) 로커스 대표가 AI스타트업 이범우 위시 대표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커스가 AI스타트업 위시와 서울 논현동 로커스 본사에서 사용자의 경험 가치를 높이는 AI&XR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영상분석 기술력과 디지털 콘텐츠(CGI/VFX)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시/체험 뉴미디어, 스포츠 및 애니메이션 등 포괄적인 콘텐츠 사업 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나아가 첨단 기술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의 공동 사업 솔루션의 핵심은 여러 명의 사용자에게 수트나 센서 착용 없이 실시간 멀티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모션 캡처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특수 수트를 입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트래킹 해야 하는 전통적 방식에 비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매우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특히 애플의 비전프로 공개 이후 삼성, 소니 등 글로벌IT대기업들이 공간컴퓨팅 및XR분야의 시장에 주목하며 본격적인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콘텐츠 생산 및 소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기술 데모 공개 전 영상 콘텐츠 제작과 체험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현재 공동으로 상용 디지털아트 전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로커스 이승환PD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커스가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위시가 보유하고 있는 AI기술이 만나 디지털 콘텐츠 사업에 폭넓은 적용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첨단기술 기반의 '차세대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정에서도 양사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시의 이범우 대표는 "본 협약으로, 전망이 밝은 3D 및 MR/XR 콘텐츠 시장에 위시의 AI 기술을 도입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서 실력과 경험을 갖춘 로커스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커스는 기술의 결과물인 콘텐츠 성과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기술 선도 대학원 교육 사업에 적용하여 향후 로커스와 위시, 광운대와 연계한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문화기술 선도 대학원 사업은 공연·전시·영화·게임 등의 문화콘텐츠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대학원 중심의 기술개발과 교육 운영을 통해 석·박사급 고급 문화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로커스는 광운대학교 대학원, 주식회사 스트라토와 함께 디지털휴먼 홀로포테이션 핵심 인재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로커스는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부터 광고/영화/드라마 VFX, 전시/미디어아트 등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CGI 및 VFX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자랑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123개국 진출한'레드슈즈', 대한민국1호 버추얼 인플루언서'로지'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위시는AI 기술을 이용해 콘텐츠 창작 및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카이스트, LG화학, NC소프트 및 유수의AI 연구소 등에서AI를 연구한 엔지니어들을 주요 멤버로 보유했으며 지난 몇 달간 로커스의 공간과 장비 투자를 통해 공동으로 기술의 상품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해왔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로커스, AI 스타트업 위시와 차세대 모션 캡처 솔루션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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