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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한국MS와 메타버스 기반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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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한국MS와 메타버스 기반 업무 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 (주)크레버스 김형준 대표 [크레버스 제공]

융합사고력 기업 크레버스(대표 김형준)는 크레버스의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조원우)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레버스는 청담어학원, APRIL 어학원, CMS 영재교육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기업으로, 2012년 이래 종합적인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결합시킨 신개념 융합 사고력을 강조하며 융합 사고력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러한 발걸음의 일환으로, AI와 메타버스 관련 마이크로소프트의 앞선 기술력과 크레버스의 탁월한 교육 컨텐츠의 만남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인 애저는 세계적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현재 여러 선도 기업에서 AI 기술 기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택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크레버스는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플랫폼 '팀즈(Teams)'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인프라 개발 기술 지원,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현지 진출 지원, 메타버스 플랫폼 고도화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크레버스의 기존 이러닝 플랫폼 및 해외 교육 콘텐츠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크레버스 IT 본부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영어·수리 버츄얼 학습 서비스인 '바운시(Bouncy)'와 '노이지(Noisy)', 온라인 과제 서비스 'i-러닝' 등 크레버스 전체 디지털 콘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3RD Party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베트남과 중국 현지 재원생을 비롯한 전 세계 15만 크레버스 재원생이 참여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버스 김형준 대표는 "크레버스는 지금까지 글로벌 융합사고력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고, 전 세계 140개국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협력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반을 확실히 마련하였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신사업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최적의 플랫폼 구축 방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내년 상반기쯤이면 21세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사고력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런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버스는 이번 협약과 관련, 해당 분과별 실무 전담팀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논의와 기술 테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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