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3개월 간 가뭄 가능성 적어...농업용수 공급 이상 無"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3개월 간 가뭄 가능성 적어...농업용수 공급 이상 無"
대청댐. <수자원공사>

9월부터 11월까지 강수량이 평년 수준으로 가뭄 가능성이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전국 가뭄 상황 예경보를 통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132.3%(1315.8㎜)로, 기상가뭄 상황은 전국적으로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9월과 10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11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기상가뭄은 정상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업용 저수지 전국 평균 저수율은 81.0%로 평년(68.8%)의 117.7%로 높고, 도별 평년 대비 저수율도 106.7%(강원)~123.9%(경남)로 평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20곳과 용수댐 14곳의 저수율은 각각 예년의 122%, 120% 수준이다.


현재 모든 댐은 '정상' 관리 중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댐 수문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추후 가뭄단계 신규 진입 시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체계적?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인천 중구, 옹진군, 전남 진도군, 경남 통영시, 경북 안동시 등 일부 도서·산간 지역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운반급수 등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뭄 상황을 매주 정례적으로 점검하면서 가뭄 예·경보를 매월 발표하고 가뭄 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