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5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선운2지구는 자녀 돌봄 및 교육환경을 고려한 보육특화단지와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단지로 만들어지는 지구다.
청약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다음 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무안고속도로 운수IC, 어등대로, KTX송정역, 광주지하철 1호선 등과 인접해 있고 첨단, 수완, 하남지구 등으로 출퇴근도 용이한 단지"라며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과 미래차 국가산단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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