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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내달부터 전국 병·의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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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 '카트 BP(CART BP)'를 다음 달부터 전국 병·의원에 유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카트 BP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개발한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로, 빛을 이용해 혈압을 측정하는 '광용적 맥파 측정' 기술과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다.

대웅제약은 지난 6월 스카이랩스와 이 제품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맺고 독점 판매권 확보한 바 있다.

회사는 이 제품을 병원용으로 먼저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향후 3년간 국내에서 누적 700억원 이상 매출을 내는 것이 목표다.

지난달 25~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3)에서 이 제품의 정확성과 유용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소개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심부전치료제 '콩코르' 등 치료제와 웨어러블 심전도기 '모비케어' 등에 이어 이번 제품을 유통해 국내 순환기계 의료제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국내외 만성질환 모니터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카이랩스의 혁신성과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대웅제약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내달부터 전국 병·의원 유통"
연속혈압측정기 '카트 BP'(CART BP) 대웅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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