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최근 100% 계약을 마치고 상업시설 분양을 준비 중이다. 총 1049세대 규모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 서부권 급행철도노선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다. 또한 학세권 입지에 녹지가 단지 3면을 감싸고 있는 공세권 입지다.
여기에 동탄2신도시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가 최근 무순위 접수에서 수백대 1을 기록한 뒤 곧바로 완판됐다. 단지는 전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총 1103세대 규모며 이후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건도 발표하면서 위상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지는 3기신도시인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 A4BL으로, 대지면적 22,540 ㎡ (약 6,818평)에 전용면적 60~85㎡ 이하, 총 349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신 고객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주거시설을 공급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공동주택 외에도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년 9월 준공을 마치고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지역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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