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 상담·상담사 교육 강화 등 인정받아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는 지난 2000년부터 한국표준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다. 전문가 모니터링을 통해 △접근용이성 △물리적 환경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의 평가 항목을 통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한다.
다올저축은행은 고객 세분화를 통한 맞춤형 상담, 건강한 상담 문화 조성, 상담사 교육 강화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자발적 학습 등 평가 항목에서 인정받았다. '고객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라는 목표로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한 결과라고 다올저축은행은 설명했다.
다올저축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콜센터 상담이 가능하도록 상황별 응대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5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전문 상담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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