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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베스트셀러는 `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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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자기계발서·만화 앞세운 J 콘텐츠 인기
40대가 전체 구매 1위…47.3% 차지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 올들어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8일 예스24에 따르면 '세이노의 가르침'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김호연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2021에는 이미예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1위에 오른 바 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맨주먹으로 1000억대 재산을 일군 세이노가 제시하는 성공 방정식, 일에 대한 태도, 부자가 되는 법, 학벌에 관한 이야기 등을 직설적 화법으로 그린 책이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 2위를, '원씽'이 5위를 차지하는 등 자기계발서가 인기를 끌었다.

김호연 소설 '불편한 편의점'(4위)과 그 후속작 '불편한 편의점 2'(6위)가 상위권에 포진하고,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8위에 오르는 등 소설도 관심을 받았다.

만화를 앞세운 J 콘텐츠는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다.

만화 영화 '슬램덩크'의 화제 속에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시리즈 1권이 16위, 2권이 19위, 4권이 20위를 차지하는 등 시리즈 3편이 '톱 20' 안에 들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동명 소설도 10위에 오르며 J 콘텐츠 인기를 이어갔다.

종수별로는 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만화·라이트노벨' 장르가 22종으로 가장 많았고, 자기계발 12종, 경제경영 12종이 동률을 이뤘다.

판매 점유율로는 중고등학습서가 21.8%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초등학습서(9.8%), 어린이(7.9%), 만화·라이트노벨(7.9%), 수험서 자격증(5.7%), 소설·시·희곡(5.1%), 경제·경영(5.1%) 순이었다.

구매 연령별로는 40대가 47.3%로 다른 연령층을 압도했고, 50대(18.9%), 30대(16.6%)가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68.6%로, 남성 31.4%보다 배 이상 많았다.

전자책은 '원씽'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구의 증명' 순으로 많이 팔렸다.



◇ 예스24 상반기 베스트셀러(저자명)

1.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

2. 김미경의 마흔 수업(김미경)

3.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김혜남)

4.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5. 원씽(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6. 불편한 편의점 2(김호연)

7. K배터리 레볼루션(박순혁)

8.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9.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3. 리딩(ETS)

10.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상반기 베스트셀러는 `세이노의 가르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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