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우리나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유엔 192개 회원국 가운데 180개국 찬성으로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한 것은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평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24∼2025년 임기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됐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속보] 尹, 유엔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글로벌 외교의 승리"](//contents.dt.co.kr/images/202306/2023060702100058044001[1].jpg "[속보] 尹, 유엔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글로벌 외교의 승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개청 기념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92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24∼2025년 임기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됐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속보] 尹, 유엔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글로벌 외교의 승리"](http://contents.dt.co.kr/images/202306/2023060702100058044001[1].jpg "[속보] 尹, 유엔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글로벌 외교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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