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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장지 4차선 지하차도 8일 개통…신도시 교통여건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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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장지 4차선 지하차도 8일 개통…신도시 교통여건개선 기대
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송파구는 오는 8일 자정부터 위례신도시와 송파구 장지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지하차도 '장지동길'(가칭)을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위례신도시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부를 통과, 송파구 장지동에 이르는 총 475m 도로개설 사업이다. 7월 완공 예정으로, 이번 개통하는 지하차도 구간에 이어 보행로와 공원 산책로 등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완료한다.

SH공사는 사업시행자로 장지동길의 시점과 종점 약 254m 구간에 터널형 방음벽을 설치해 도로변 주거단지의 소음 피해를 해결한다. 이와 함께 인근 교통 정체나 소음 증가 등의 부작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주택단지 소음도 등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저소음포장 등 추가 대응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장지동길 개통으로 북위례 지역의 교통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통 이후에도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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