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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년 총선 노원 출마…"공천 장난치면 무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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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서울 노원구병 출마를 공언했다. 친윤 핵심이 장난을 치면 무소속 출마를 포함해 능동적으로 판단한다는 계획이다.

이 전 대표는 2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내년에 노원 나오느냐'는 질문에 "노원이 내 고향인 건 다 알려져 출마하면 노원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며 "실제로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그런데 문제는 윤핵관들이 이거 갖고 장난치려고 하면, 예를 들어서 뭐 공천 가지고 무슨 주느니 마느니 하고 "라며 "아마 정치적으로 장난을 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정치적으로 장난칠 가능성 있는데 그거에 휘둘릴 생각은 전혀 없다"며 "예전에 유승민 의원이 그랬던 것처럼 막판에 가서 끌려다니고 무슨 망신 주기하고 이렇게 했던 것과는 다르게 저는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했다.


능동적인 대처에 대해선 "공천이나 이런 것뿐만 아니라 오늘부터 선거날까지 모든 행보에 있어서 능동적인 판단해야 될 타이밍이 있으면 다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소속 출마도 강행할 수 있다는 얘기냐'는 질문에 "모든 것을 포함해서 능동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왜 지금 전남 순천에 있느냐'는 질문에 "경상도에 가서 쉬고 있으면 거기 출마하려고 한다고 사람들이 얘기할 것 같아서"라고 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이준석, 내년 총선 노원 출마…"공천 장난치면 무소속으로"
이준석 전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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