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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한가득`에 주민들 뿔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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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한가득`에 주민들 뿔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 사과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촬영 현장에 방치된 쓰레기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들이 쓰레기를 방치하고 떠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1일 ENA의 새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지난 1일 '촬영 중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촬영해 협조해준 지역 시민분들께 불쾌함과 심려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제작진은 당일 매뉴얼대로 촬영 종료 후 현장 정리 과정에서 발생된 미흡한 점을 느끼고 촬영 중간에도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매뉴얼을 다시 점검했다"며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더욱 철저하게 주변 정리를 진행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촬영팀이 촬영 후 주변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떠났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는 커피를 마시다 남은 일회용 컵과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돼 있는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차진우(정우성 분)와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신현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다.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된 동명의 멜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배우 정우성이 10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서현기자 rlayan7@dt.co.kr

`쓰레기 한가득`에 주민들 뿔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 사과
드라마 촬영 현장에 남아있던 종이.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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