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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사이클링·재활용 주제로 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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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를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재활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공모전은 '오래된 삼성 제품을 업사이클링·재사용한 디자인' 또는 '삼성 제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글로벌 디자인·건축 전문 매체 '디진' 웹사이트를 통해 만 18세 이상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디자인 콘셉트가 독창적인지를 보는 혁신성, 아이디어가 얼마나 의미있게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지의 문제 해결 능력, 사회 및 환경 영향력, 삼성의 인간 중심 디자인 철학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심사를 거쳐 8월에 수상 후보작, 10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승팀에 1만파운드, 결선 진출 2개팀에 각각 4000파운드 등 상위 3개 팀에 총 1만8000파운드(약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삼성전자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인 '갤럭시 업사이클링'을 통해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일상 속 스마트홈 기기로 활용하거나, 휴대용 디지털 검안기로 변모시킨 안저 카메라를 선보인 바 있다. 또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를 갤럭시 S23 시리즈 등 갤럭시 신제품과 2023년 솔라셀 리모트에 확대 적용하고, 파트너사와 협력해 알루미늄·유리 부산물 재활용 소재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 사용하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은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더 가치 있게 변화될 수 있다"며, "일상 생활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모두 동참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삼성전자, 업사이클링·재활용 주제로 디자인 공모전 개최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포스터.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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