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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하앤니즈랩, 초정밀 환경제어 시스템 국산화 성공… 글로벌 기업 성장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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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하앤니즈랩, 초정밀 환경제어 시스템 국산화 성공… 글로벌 기업 성장 발판
(주)인하앤니즈랩(대표 김철숙)은 2일 "초정밀 환경제어 시스템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하앤니즈랩은 중소기업 적합형 제조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철숙 대표는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사 졸업 후 인하대학교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 지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중소기업의 요청에 맞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재직 중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 초정밀 환경제어 시스템 원천 기술을 상용화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6월 인하앤니즈랩을 창업하기에 이르렀다.

인하앤니즈랩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기술은 나노/마이크로급 부품 가공 환경을 제어하는 초정밀 환경제어 시스템이다. 기존의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제품은 일본, 미국, 독일 등의 제품을 수입해 사용해왔으나, 인하앤니즈랩은 국산화에 성공하여 수입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예를 들어 수입 제품은 시스템에 이상이나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제조국으로 입고시켜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단점을 지닌다. 유지보수를 위해 제품을 보내면 기업에서는 생산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초기 구입 시 추가로 1대를 더 구입, 적정 용량 환경보다 과다하게 생산 환경을 구성할 수밖에 없다.


반면 제품 국산화를 통해 유지 보수 시 즉각 리퍼비시 대응 환경을 조성하여 생산 활동에 문제 없이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수입 제품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양산 환경에 적정/최적의 용량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제어환경의 목표지점까지 PID 제어를 통해 온도, 습도 유지가 가능하며 주변 환경 변화, 실외 및 시스템 설치 공간 외부 온·습도 편차에 따른 추세 분석을 통한 능동적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상황 변화에도 능동적 제어가 가능하다.

한편 (주)인하앤니즈랩은 '습도조절장치' 출원, 생산기술연구원 '센서 기반 인공지능 이상 감지 기술' 기술이전 보유, 환경제어 시스템 내부 온도 안정성 및 모니터링 시스템 시험 성적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공동개발 및 성능 검증 평가를 완료했으며, 해당 제품 및 기술력에 대한 한국기계가공학회 우수 논문상도 받았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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