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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중소기업·자영업자 종합정보센터 개설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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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종합정보센터를 개설해 금융 어려움에 대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해 금융소비자와 간담회 및 '신한SOHO 사관학교' 수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자영업자는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데,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은행권이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신한SOHO사관학교'는 팬데믹 중에도 중단 없이 운영돼 온 은행권의 대표적인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전문 멘토단이 마케팅·상권분석 등 현장에서 유용한 실전 전략을 제공해 자영업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되었을 것으로 생각함

금감원도 자영업자이 다양한 지원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자영업자 종합정보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애로 상담센터' 등을 통해 자영업자의 금융애로에 귀를 기울이고 해소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격언처럼 은행도 고객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함께 나아갈 수 있어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좋은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원장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데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금융시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금융회사의 건전성 제고에 노력하며 은행권의 자금 중개 기능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금감원장 "중소기업·자영업자 종합정보센터 개설해 지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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