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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TIP] 귀해진 은행권 4%대 정기예금…최대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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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그린세이브예금'·'NH고향사랑기부예금' 4.10%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 4.50%
[재테크 TIP] 귀해진 은행권 4%대 정기예금…최대 4.10%
은행권 수신금리 하락세에 4%대 정기예금이 적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은행권 예·적금 금리 하락세 영향으로 연 4%대 정기예금이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저축은행권에서는 4%대 중반 상품이 있지만 은행권 정기예금은 4%대가 손에 꼽힌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23일 기준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만기 12개월·1000만원 납입)를 제공하는 상품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 NH농협은행 '고향사랑기부예금'이다. 이들 예금은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4.10%를 적용해준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최초 거래 신규고객에 대해 보너스이율 0.1%p, SC제일마이백통장에서 출금해 이 예금을 신규하는 경우 0.1%를 준다.

'고향사랑기부예금'은 고향사랑기부금 납부고객 0.5%p, 만65세 이상 또는 만 19~34세 0.1%p, 고향사랑 특별금리 0.4%p 등을 우대조건으로 제공한다.

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과 'DGB함께예금'은 최고우대금리로 4.05%를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목돈굴리기예금 최초 가입 조건과 통장 보유 조건 등을 충족하면 최고 금리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의 '가을야구정기예금'도 부산 지역 야구팀인 롯데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와 신규고객, 비대면 채널 가입일 경우 우대이율을 적용해 최고 4.05% 금리를 준다.

우대조건 없는 기본금리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으로 3.75%를 적용한다.

이어 카카오뱅크 정기예금과 산업은행 'KDB Hi 정기예금'·'KDB 정기예금', 케이뱅크 '코드K정기예금'이다. 이들 상품은 조건 없이 3.70%의 금리를 제공한다.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중에서는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이 우대조건 없이 3.53%로 가장 높다.

저축은행 중에서는 조흥저축은행이 4.5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이어 오성저축은행(4.30%), 대원저축은행(4.28%), 대명상호저축은행·한성저축은행(4.20%) 순이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4.15%를 준다. 다음으로 더블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라온저축은행, 머스트삼일저축은행, 아산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등의 정기예금 금리는 4.10%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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