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임은 1995년 기아에 입사해 28년간 누적 4000대를 판매한 공로로 올해 초 24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영업을 하면서 겪었던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조금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실된 만남으로 이어간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판매왕 상위 10명의 명단에는 이 선임에 이어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 상암지점 장인혁 선임, 상계지점 고상희 선임, 성남지점 신민철 선임, 충추지점 홍재석 영업이사,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서전주지점 이영록 선임 등이 올랐다.
기아는 시상식과 연계해 판매우수 직원 가족 165명을 초대해 만찬 행사와 이틀간 가족들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기아 스타 어워즈',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등의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아 스타 어워즈를 통해 최다 판매 1~10위는 '기아 판매왕', 연간판매 200대 이상은 '기아 슈퍼스타', 연간판매 120대 이상은 '기아 스타'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장기간 판매 우수자들에게 부여하는 명예 칭호로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