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0명 등 14명에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사에 따르면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조영석 경영관리본부장과 현일조 서비스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운항본부장에는 김광석 전무가 승진 선임됐다.
회사는 이와함께 자회사 임원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아시아나IDT에서 2명, 에어부산[298690]에서 2명, 에어서울에서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에서 2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회사 측은 "(대한항공과의) 기업 결합을 앞두고 수요 회복과 시장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아시아나항공 및 자회사 임원인사.
◇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전무 △조영석 △현일조 △김광석
◇ 아시아나항공 상무 △김길성 △윤찬의 △박수상 △이승환 △태기팔 △이중기 △전미선 △한상덕 △유병국 △김영섭
◇ 아시아나IDT 상무 △송영우 △나용삼
◇ 에어부산 상무 △마호진 △민경제
◇ 에어서울 상무 △송길영
◇ 아시아나에어포트 상무 △고순열 △문세환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 아시아나항공 제공
인사에 따르면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조영석 경영관리본부장과 현일조 서비스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운항본부장에는 김광석 전무가 승진 선임됐다.
회사는 이와함께 자회사 임원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아시아나IDT에서 2명, 에어부산[298690]에서 2명, 에어서울에서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에서 2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회사 측은 "(대한항공과의) 기업 결합을 앞두고 수요 회복과 시장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아시아나항공 및 자회사 임원인사.
◇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전무 △조영석 △현일조 △김광석
◇ 아시아나항공 상무 △김길성 △윤찬의 △박수상 △이승환 △태기팔 △이중기 △전미선 △한상덕 △유병국 △김영섭
◇ 아시아나IDT 상무 △송영우 △나용삼
◇ 에어부산 상무 △마호진 △민경제
◇ 에어서울 상무 △송길영
◇ 아시아나에어포트 상무 △고순열 △문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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