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KCL, 두산에너빌리티와 ESG 경영지원 업무협약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KCL, 두산에너빌리티와 ESG 경영지원 업무협약
이상욱 KCL 부원장(사진 왼쪽)과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부사장이 12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두산에너빌리티와 환경·사회·지배구조
KCL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부산시 산업단지 환경 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참여기관으로서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용역을 두산에너빌리티와 협업 진행 중이다. 이상욱 KCL 부원장과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비파괴검사, 환경관리 등 기존 협력관계를 제조업 전반에 확산 중인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등 4차산업의 핵심 분야로 확대하고 주기적인 기술교류와 함께 ESG 경영도 협력키로 했다. 비파괴검사는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재질, 성능, 상태, 결함의 유무 등을 확인하는 검사를 의미한다.

협약의 세부내용은 △AI를 활용한 산업설비 최적의 고장예측 진단 프로그램 고도화와 동 프로그램 성능 및 신뢰성평가 방법 개발 △이차전지 안전관리(화재감지, 조기경보 등)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의 일환인 산업현장 유해가스 예측 및 방지 관련 사업 확대 △친환경 분야 등 산업 전반에서의 연구개발(R&D) 협력 등이다.

이 부원장은 "ESG 경영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기업을 위한 친환경 신기술분야 서비스 확대 방안과 모범적인 산연 ESG경영 협력모델 구축을 제안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술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저탄소 중심의 산업구조 혁신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L은 올해 11월 동반성장위원회 ESG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K-water 협력사 13곳을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개선과 공급망평가 등 ESG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