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동진 대표는 엔씨소프트의 초기 멤버로 엔씨타이완, 엔씨트루, 스마일게이트웨스트 CEO(최고경영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는 등 국내외 게임 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영향력을 보유했다.
전동진 대표는 지역·기기·OS·사업영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원스토어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가게 된다.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과 전략적인 리더십,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이 그 바탕이 된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특히 원스토어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대작 게임 유치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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